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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학술문화재단 해외박사 장학생 모집

계열사명
태광그룹
등록일
2017.05.08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해외박사 장학생 모집


최대 6학기 등록금 전액과 학업 보조금 지원… 예년에 비해 20% 확대 선발


· 일체의 조건 없이 총 4년 간 매년 장학금 지급

· 상대적으로 기회가 적은 기초순수학문 전공자 우대

· 연령제한 없이 학문적 역량 및 열정이 가장 중요한 선발 기준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해외 대학원의 박사과정 입학이 예정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해외박사 장학사업’을 진행한다.


199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5번째를 맞는 장학사업은 해외 우수 대학원으로부터 박사과정(석박사 통합과정 포함) 입학 허가를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원 금액은 총 12만 달러(미화)로 4년 간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5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이며, 1·2차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6월 말 최종 선발인원이 발표된다. 제출서류는 장학금 지원신청서, 입학허가서, 추천서 등이다. 접수는 일주학술문화재단 홈페이지(www.iljufoundation.org)를 통해 할 수 있다.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심사과정에서 기초순수학문 연구자를 우대한다. 이는 순수학문분야 연구자를 지원?육성하겠다는 재단의 설립 취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외박사 장학사업이 시작될 당시부터 적용해 온 원칙이다.


일주재단측은 “인문학이나 기초과학 등 순수학문을 전공하는 박사과정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올해부터는 선발인원을 두 배 가량 확대하여, 상대적으로 후원의 기회가 적은 순수학문 전공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2013년부터 지원 조건에 연령제한 조항을 두지 않아 나이에 관계 없이 자유롭게 연구자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박사과정을 끝마친 후 태광과 관련된 유?무형의 일을 해야 한다는 등의 단서조항이 일체 없다. 학문적 역량 및 열정이 가장 중요한 선발 기준으로 재단의 해외박사 기졸업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선발에 참여한다.


일주학술문화재단은 20년 이상 진행해 온 해외박사 장학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약 17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이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장학생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일주학술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자료>

○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태광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990년 7월 19일 장학금 및 연구비 지급, 교육기관지원 등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태광그룹 창립자인 일주(一洲) 이임용(1921~1996) 선대회장이 사재를 출연, 설립한 자산규모 744억원의 장학재단이다.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학술지원사업은 물론 문화예술 사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27년 동안 428억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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