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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스파이더스 12년만에 통합우승

계열사명
흥국생명
등록일
2019.03.28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12년만에 통합우승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를 3승 1패로 제압하고 12년 만에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은 27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승리하며 챔프전 전적 3승 1패로 12년 만에 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두 개의 우승 트로피 모두 거머쥐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통합우승 기념 사진

사진 설명 :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통합우승 기념 사진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한국프로스포츠 여자 사령탑으로는 처음으로 통합 우승을 일궈냈다. 박미희 감독은 “2년 전 정규리그 우승 때 ‘그녀가 가는 길은 역사가 된다’라는 기사가 있었다. 힘들었을 때도 있었지만 여성 감독으로서의 책임감을 생각해 다시 우승을 향해 달려가보자는 의지를 불태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단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MVP에 뽑힌 이재영은 에이스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이재영은 이날 4차전 29득점을 포함해 경기당 26.8득점의 대활약을 펼쳤고 올 시즌 총 624득점을 만들어내며 2007~2008 시즌 이후 국내 선수 중 가장 높은 득점 순위 2위에 올랐다. 이재영 선수는 우승 직후 “우리 팀에 나를 받쳐주는 선수들이 많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다”면서 “다른 선수들도 정말 잘했는데 저만 MVP로 뽑혀 미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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