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2012년부터 수행해 온 지역사회 나눔사업으로써, 매해 11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개인, 기업 또는 단체로 부터 기부받은 성금 및 성품을 지역사회에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해왔다.

티알엔은 작년 말부터 중구청과 함께 ‘쇼핑엔티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와 ‘제2회 쇼핑엔티와 함께하는 설맞이 떡국 나눔행사’를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티알엔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티알엔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지역사회에 따뜻한 빛을 전파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