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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원정대’ 여정 마쳐

계열사명
일주학술문화재단
등록일
2019.07.15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하는 독립원정대’ 여정 마쳐


· 13일 서울 흥국생명빌딩서 캠프 참가자와 재단 관계자 등 6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

· 6월 20일부터 3박 4일 간 중국 상해·항주 임시정부 청사 관람 등 중·고교생 30명 캠프 참석

· 일주재단 “장애가족 교육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2회차 진행. 꾸준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하 ‘일주재단’, 이사장 허승조)은 13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빌딩에서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하는 독립원정대’ 해단식을 가졌다.


항주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앞에서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하는 독립원정대’ 해단식 단체 사진

사진. 항주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앞에서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하는 독립원정대’ 해단식 단체 사진


일주재단과 푸르메재단이 함께 진행한 중국 상해 캠프에는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동안 중국 상해와 항주 일대에서 태광그룹 임직원 중·고등학생 자녀와 푸르메재단 비장애 형제·자매 등 30명이 참여했다. 일정은 대한민국 홍보전문가 서경덕교수와 함께 상해·항주 임시정부청사, 윤봉길 의사 전시관, 김구 선생님 피난처 등 역사 현장을 방문해 청소년 참가자들의 역사의식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해단식 행사는 후기공모전 개인별 시상과 우수조·개인MVP 시상, 세화미술관 ‘팬텀시티 PHANTOM CITY’ 展 관람, 씨네큐브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 영화관람 등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캠프 참가자 및 학부모, 일주재단 및 푸르메재단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일주재단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학업에 충실하여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젊은 주역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일주재단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꾸준한 지원으로 공익재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주재단은 2017년 12월 푸르메재단과 장애가족 교육지원에 대한 협약을 맺고 연간 3억원 규모로 장애가족 내 비장애 형제·자매에 대한 교육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독립원정대 캠프도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참고자료>

○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990년 7월 19일 장학금 및 연구비 지급, 교육기관지원 등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태광그룹 창립자인 일주(一洲) 이임용(1921~1996) 선대회장이 사재를 출연, 설립한 자산규모 753억원의 장학재단이다.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학술지원사업은 물론 문화예술 사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28년 동안 464억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 푸르메재단은 2005년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재단이다. 장애인과 가족이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배분사업, 의료사업, 자립, 사회통합사업, 출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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