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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24
태광그룹 일주재단, 국내학사 장학생 60명 선발
태광그룹 일주재단, 국내학사 장학생 60명 선발 23일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농구·태권도·유도 등 스포츠 유망주 선발 확대 학기당 장학금 400만 원 지원… 36년 동안 누계 장학금 617억 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사장 김민수)은 23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제34기 국내학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국내학사 장학생 60명은 인문사회계열 18명, 자연공학계열 27명, 예체능계열 15명이다. 재단은 올해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폭넓게 육성하고자 예체능계열 선발 인원을 확대했다. 체육 분야에서는 기존 체육교육학 학생 외에 농구·태권도·유도 등 스포츠 유망주까지 선발 대상을 확대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최대 5학기 동안 학기당 40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과 별도의 학업 보조금도 지원한다.   일주재단은 ‘자원이 없는 나라일수록 인재를 키워야 한다’는 설립자 고(故) 이임용 선대 회장의 철학에 따라 1991년부터 국내학사 장학생을 선발해왔다. 지금까지 국내외 학사 및 석·박사 장학사업과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총 1,983명에게 617억 원을 지원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멘토링 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우수 멘토 7명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일주재단 국내학사 장학생들은 2012년부터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습 멘토링을 진행해왔으며, 지난 2023년부터는 지역아동센터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아동·청소년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생들은 수여식 이후 진행된 여름캠프에서 멘토링 기초 교육과 장학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고,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수 이사장은 “장학생들이 ‘나무는 숲과 함께 자라야 한다’는 설립자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자신이 받은 배려와 도움을 사회에 나누는 따뜻한 지성인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며 “재단은 단순히 장학금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과 미래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고(故) 일주(一洲) 이임용 선대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1990년 7월 19일 설립했으며, 지난 36년간 장학금과 연구비 지원, 교육기관 지원 등 공익사업을 통해 인재 양성과 학술·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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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22
태광그룹 티시스, 어르신·취약계층 대상 금융사기 예방 교육 실시
태광그룹 티시스, 어르신·취약계층 대상 금융사기 예방 교육 실시 보이스피싱 사례 설명·스팸 문자 차단 실습까지 그룹별 교육 진행 임직원이 직접 강의하고 자원봉사...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전개     태광그룹 인프라·레저 계열사인 티시스 CS사업본부는 고령자와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과 디지털 기기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층을 노린 금융사기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디지털 금융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예방 교육에는 지역 어르신과 인근 취약계층 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티시스 CS사업본부 소속 임직원 10여명이 강사와 봉사자로 나서 참석자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했다.   1부 강연에서는 금융사기 범죄의 실제 피해 사례를 통해 금융사기 조직들의 접근 방식과 피해 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2부에서는 임직원 봉사자들이 그룹별로 어르신들과 함께 금융사기 방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스팸 문자를 차단하는 등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강연이 끝난 뒤에는 참석자들이 평소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문답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티시스 CS사업본부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돌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사내 봉사단 '행복한 동행' 소속 임직원 80여명은 2019년부터 주 2회씩 독거 어르신에게 안부 전화를 드리는 ‘사랑 잇는 전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어르신에게 어버이 날과 노인의 날, 연말연시에 식료품 키트와 쌀·건강식품을 전달하기도 한다.   티시스 CS사업본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금융사기 위험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 교육부터 정서적 돌봄까지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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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21
태광그룹, 고금리 부담 함께 나눈다... 상생경영·포용금융 강화
태광그룹, 고금리 부담 함께 나눈다... 상생경영·포용금융 강화   태광산업, ‘상생대출’ 500억원으로 협력사 대출 이자 지원 고려·예가람저축은행, 취약계층 장기연체채권 269억원 소각    태광그룹이 금리인상에 따른 중?소 협력사와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열사별로 다양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태광산업은 ‘상생대출’ 규모를 기존 1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확대해 협력사 대출 이자를 지원하고, 금융 계열 저축은행들은 장기연체채권을 소각해 금융 취약계층의 재기를 지원한다.   □ 태광산업, 협력사 ‘상생대출’ 100억원→500억원으로 확대  태광산업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본사에서 우리은행과 ‘협력사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대출 협약’을 체결했다. ‘상생대출’은 태광산업이 금융기관과 협약을 통해 가입한 정기예금 이자를 재원으로, 협력사의 대출 금리를 인하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태광산업은 지난 2020년 신한은행과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올해로 7년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금리인상에 따른 협력사들의 금융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생대출 재원을 1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늘리고, 업체별 대출 한도도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했다.    태광산업 협력사 121개사가 지원 대상이다. 이들 협력사가 전국의 신한·우리은행 지점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 금리가 각각 3.16퍼센트 포인트, 3.59퍼센트 포인트 감면된다. 6월말 기준 협력사 15곳이 61억 5000만원의 상생대출을 이용하고 있다.    정인철 태광산업 공동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 협력사들이 보다 나은 조건으로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고 경영 안정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단순한 금융지원에 그치지 않고 중?소 협력사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며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고려·예가람저축은행, 장기연체채권 269억원 소각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고려·예가람저축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269억원 규모의 장기연체채권을 소각한다. 은행별로는 고려저축은행 263억원, 예가람저축은행 6억원이다.    양사는 연체 기간, 상환 여력, 회수 가능성, 차주의 경제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채무 부담 완화가 실질적인 회복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채권을 중심으로 소각 대상을 선정했다. 이번 조치는 금융공공기관이 보유한 20년 이상 장기연체채권을 정리하겠다고 밝힌 정부 정책에도 부합한다.    고려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취약계층에게 재기의 희망을 주기 위해 장기연체채권을 매각하지 않고 소각하기로 했다”며 “이들이 고금리와 추심의 부담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금융생활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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