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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23
세화미술관, 전시 '투명한 손, 움직이는 색' 감각 체험형 전시 연계 프로그램
세화미술관,  전시 '투명한 손, 움직이는 색' 감각 체험형 전시 연계 프로그램   - 솜사탕 퍼포먼스·전자음악 퍼포먼스·무용 등 감각 자극 프로그램 운영 - 5월에는 어린이 참여 가능한 작가 워크숍도 마련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 세화미술관은 《투명한 손, 움직이는 색》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객 참여로 완성되는 전시 콘셉트에 맞춰 기획됐으며, 시각·청각·미각·후각·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깨우는 구성이 특징이다.   이원우 작가의 작품 〈상냥한 왕자〉와 연계한 '솜사탕 퍼포먼스'는 매주 화·일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관람객은 시각·후각·미각 경험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4월에는 평일 12시 40분에 점심시간마다 별도 운영된다. 상설 워크숍 '핸드메이드 진(zine) 만들기'는 전시 감상을 자신만의 해석으로 담아 종이 모음집 '진'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 프로그램으로 행사기간 내내 상시로 운영된다.   지난 18일에는 전자음악가 베이크드 페인트(Baked Paint)와 토니 아유미(Tony Ayumi)로 구성된 둠캣(Doomkat)이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일렉 기타 사운드와 실험적 멜로디가 결합된 무대로 전자음악 특유의 감각적 분위기를 전달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는 26일 오후 2시에는 현대무용 단체 LDP(Laboratory Dance Project)의 퍼포먼스가 열린다. 안무가 윤나라를 비롯한 무용수들이 전시 공간·작품·관객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움직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30일 오후 6시 30분에는 '칸이킨츠기 워크숍'이 진행된다. 깨진 기물을 금으로 이어 붙이는 전통 기법을 배우며, 수미 킨츠기 공예가와 함께 치유와 회복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작가 워크숍도 열린다. 내달 5일에는 김예솔 작가가, 23일에는 정만영 작가가 각각 프로그램을 이끈다. 프로그램 상세 일정과 참여 신청 방법은 추후 세화미술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SNS)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세화미술관 관계자는 "다양한 감각으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가족 단위 관람객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광그룹은 2009년 세화예술문화재단을 설립해 '일주&선화 갤러리'를 운영해왔으며, 2017년 세화미술관 개관 이후 도심 속 열린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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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02
태광그룹 일주재단, 34기 해외박사 장학생 7명 선발
태광그룹 일주재단, 34기 해외박사 장학생 7명 선발 해외 우수 대학원 박사과정 입학 허가를 받은 신입생 대상 1인당 장학금 총 12만 달러...왕복 항공료 및 연구보조금도 지원 1991년 이후 누적 장학생 228명에 297억원 지원...동문·장학생 간 네트워크 활발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2일 해외 우수 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34기 해외박사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최대 5년(8학기) 동안 1인당 총 12만 달러 규모로 지원한다. 입학 및 졸업 시 왕복 항공료를 제공하며, 연구 활동에 필요한 물품 구입을 위한 연구보조금을 1인당 200만원 한도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자는 해외 우수 대학원 박사과정(석·박사 통합과정 포함) 입학 허가를 받은 신입생이며, 선발 인원은 7명 내외다. 접수는 4월 2일부터 24일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1991년 시작된 일주재단 해외박사 장학사업은 현재까지 총 228명의 장학생을 배출했으며, 누적 지원금은 297억원에 달한다. 장학생들은 국내외 대학과 연구소, 주요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재단은 장학생과 졸업생 간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연 2회 학술·연구 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송년 행사와 해외 재학생 대상 현지 모임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학생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김민수 일주재단 이사장은 “우수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하고,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주학술문화재단은 태광그룹 창립자인 이임용 선대회장이 1990년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나무는 숲과 함께 자라야 한다’는 선대회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재 육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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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01
태광산업, 정인철·이부의 공동대표 체제 출범
태광산업, 정인철·이부의 공동대표 체제 출범  전략·운영-투자·M&A 경영 시너지 기대 태광산업은 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정인철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부의 대표이사와 공동대표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정인철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및 박사과정(경영전략·국제경영)을 밟았다. 이후 미국 경영컨설팅 업체인 모니터 그룹과 AT커니에서 스트레티지 프랙티스(Strategy Practice) 대표를 지냈으며, 대림코퍼레이션에서 전략기획 및 해외사업을 총괄했다. STX그룹에서는 기획조정본부장과 경영개선 태스크포스(TFT)장 등을 맡아 부사장을 역임했다. 바이오제약 기업인 CG인바이츠 대표이사를 지내기도 했고, 태광산업에는 지난해 7월 미래사업총괄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정 대표는 풍부한 인수·합병(M&A) 수행 경험과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의 전략적 의사결정과 주요 경영 현안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표는 석유·화학 사업과 그룹 전략 부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경영기획 전문가다. 사업 전략 수립과 조직 운영 전반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되며 카이스트(KAIST)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이 대표는 2010년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 경영기획 담당 상무보로 선임되며 본격적으로 사업 전략과 경영기획 업무를 맡았다. 2017년에는 태광그룹 사업지원실 섬유·석유화학 기획담당 상무로 합류해 그룹 차원의 사업 전략과 계열사 간 협력 과제를 추진했다. 이어 2020년에는 태광그룹 미래경영협의회 지원단 기획팀장(전무)을 맡아 중장기 사업 전략과 미래 성장 방향 수립을 담당했다. 지난해 4월부터는 태광산업 사업총괄 전무로 재직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와 주요 전략 과제를 총괄하고 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두 공동 대표의 전략·M&A 역량이 결합돼 경영 전반의 균형이 강화될 것”이라며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사업 기반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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