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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0
금융취약계층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실시
금융취약계층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실시     · 신분증 분실신고 등 개인정보 도용 피해 예방법 집중 안내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지난 19일 서울시립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고령층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청첩장이나 부고장’, ‘건강검진 결과’, ‘택배 배송’ 등을 사칭해 악성 링크를 보내는 최신 보이스피싱 수법을 소개하고, 피해 상황 발생 시 경찰 및 금융회사 콜센터에 즉시 신고하도록 안내했다.   최근 신분증이 도용되어 휴대폰 개통이나 금융계좌 개설, 대출 시행 등에 악용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신분증 사진을 타인에게 전송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분실 시 즉시 주민센터에 신고하는 방법을 집중 교육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월 한 달간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2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흥국생명 오세일 소비자보호실 실장은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소비자보호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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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0
‘보험 계약 부활 더 빠르게’ 모바일 서비스 도입
‘보험 계약 부활 더 빠르게’ 모바일 서비스 도입   (사진=흥국생명)   · 부활 가능 여부 하루 만에 확인 후 URL로 간편 신청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효력이 상실된 보험의 부활 여부를 하루 만에 확인하고,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계약 부활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모바일 부활 청약 서비스는 가입자가 콜센터나 설계사를 통해 부활 의사를 전달하면 별도의 인터넷 페이지(URL)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계약자가 직접 작성한 부활 청약서를 제출해야만 부활 절차를 진행할 수 있었다.   흥국생명은 올해 2월부터 SK C&C와 협업해 선 심사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 분석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명보험사 최초로 모든 보험상품과 영업 채널에 선 심사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보험 계약 부활은 효력이 상실된 보험을 다시 활성화하는 절차다. 2016년 4월 이전 가입한 보험은 해지일로부터 2년 이내, 이후 가입한 보험은 3년 이내에 신청이 가능하다. 부활 신청 시 미납된 보험료와 이자를 납입하면 기존 보험 계약의 효력이 다시 발생한다.   흥국생명 권정완 계약관리팀장은 “모바일 부활 청약 서비스와 선 심사 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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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3
흥국화재, 제3기 고객패널 출범
흥국화재, 제3기 고객패널 출범     · 고객 입장에서 상품·서비스 평가 · 챗봇시스템·포인트몰·보험특별약관 등 6개 과제 수행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제3기 고객패널이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패널은 5명으로 구성되어 상반기 동안 6개의 과제를 수행한다. 서비스 영역에서는 △고령자를 위한 간편모드 △챗봇 시스템 △흥 포인트몰 등이 평가 과제로 선정됐다. 또 보험상품 영역에서는 △실손의료보험 갱신 안내 △자동차보험 및 치매보험 특별약관 등을 평가한다.   고객패널이 개선점과 아이디어를 정리해 최종보고서를 제출하면, 흥국화재는 관련 부서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실제 흥국화재는 2023년부터 고객패널을 운영하며 9건의 개선 의견을 반영했다.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 관계자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게 무엇인지 고객의 관점에서 파악하는 게 소비자 중심경영의 출발점”이라며 “고객패널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의 빈틈을 메우고 더욱 알찬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국화재는 2022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으며, 재심사를 거쳐 현재까지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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