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생명은 4월 11일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서울 종로구 소재 창덕궁에서 ‘국가유산 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관광객의 쾌적한 관람을 돕기 위해 창덕궁 내 정원 조성 및 환경 개선 작업 등 국가유산을 가꾸고 보존하는 활동에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흥국생명 직원은 “국가유산을 직접 가꾸는 경험을 통해 그 소중함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과거를 지키는 일이 결국 미래를 위한 일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